강아지 산책갈때 더러워져도 되는 저렴한 롱패딩을 찾고 있엇음 게다가 따지는것도 많았음 길어야하고 개발자국 찍힌거 물티슈로 벅벅 지워져야하고 키가 작아서 맞는 사이즈 찾기도 힘들었음 같이 일하는 직원이 추천해줌 싼거잇다고ㅎ 이틀정도 고민함 2만원짜리 쓰레기를 사는거 아닌가...하고 빈통장에 월급이 3주나 남았지만 치킨한마리 포기하겠다 생각하고 샀음 배송 엄청빨랐음 고가의 롱패딩을 써보아서 이건 별로 안따뜻할거라고 생각했는데이게 웬걸... 넘 따뜻함.... 처음에 쫄아서 경량패딩 안에 입었는데 넘 더워서 지금은 반팔+롱패딩 입음 (영하10도이상은 맨투맨입음) 추천해준 직원이 넘 예뻐보임
(2021-01-26 17:19:4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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